뉴카멜리아 송구영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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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17-01-02 18:29 조회 352 댓글 0본문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희망찬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 행사가
2016년 12월 30일 부산발 하카타행으로부터 시작하여
2017년 1월1일에 하카타발 부산행까지 다채로운 선내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오늘은 떡방아를 잘 찍기위해
특별히 힘이 좋은 분을 섭외하였습니다.
카멜리아 라인의 히라노부장님도 준비하느라 바쁘시네요
손님들에게 드릴 떡을 직접 찧기 위해 시연을 해보입니다.
두사람의 호흡이 아주 중요합니다.
떡말고 손목을 찧을수도 있기에 @@;
승선하신 손님들이 직접 찧어보는 차례입니다.
어설프지만 다들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액땜은 다 부셔버리고 만복만 찰지게 남아 있어달라고 기원합니다.
손님들이 찧은 떡은 특급요리사들이 먹기좋게 슝슝 잘라내어서
여러가지 소스와 함께 손님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떡이 조금 모자라서
피카츄 어린이도 출동했습니다.
밤 11시에는 도시코시 소바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일본인들이 해를 넘기면 먹는 메밀국수인 도시코시 소바(年越しそば)는
장수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늦은 밤에도 아마 선내의 모든 분들이 다 나오셔서
도시코시 소바를 드신듯합니다.
역시 장수는 인류 공통의 바램인듯하네요
이날은 특별히 손님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활동하는 Color Rythm 이라는 아트를 하는 Risa Gotou 氏 입니다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그림을 그리는 분이랍니다.
첨에는 빠른 비트의 음악과 함께 ~
관객이 함께 그림을 그리는 순서도 있었는데요
어린이 손님뿐만 아니라 어른손님들도 참가율이 꽤 높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짜~잔 ~
힙합음악에 맞추어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네요 팝핍도 꽤 잘추는듯 @@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그림을 그리는데 예술이네요 !
본선의 이름인 카멜리아(동백꽃)을 먼저 그리고
새해와 장수의 상징인 학을 그렸습니다.
손님들은 스고이를 연발 !!
그림이 다 그려지고 나서는
어느새 팬이 된 손님들과 기념촬영 !!
년말년시 알차게 준비한 이벤트로
새해 해돋이 여행에 나선
손님들의 만족도는 급상승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정유년 2017년에도
건강과 행복과 장수를 드리는
고려훼리(주) 뉴카멜리아를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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