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호 태풍 산마를 뚫고 온 뉴 카멜리아 (1) > 뉴카멜리아 투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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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16호 태풍 산마를 뚫고 온 뉴 카멜리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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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3-12-30 10:22 조회 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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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9/13일 목요일 출발
9/16일 일요일 귀국
여행목적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일본최대의 뮤직페스티발관람및 공연
 
매년 여름 일본의 모모치해변에서 열리는 Borderless Musin Festival - Isla de Salsa 준비측으로부터 페스티발 참가의뢰를 받아
관광차 3박4일의 일정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8/9/10월에 태풍이 많이 달이지만
그것까지 고려하면서 여행계획을 짜지는 않았어요
 
그냥 일본최대뮤직페스티발에 초청되어 가느라
약간 들떠서 준비에만 신경을 쓰고만 있었고
출발하기 전에 이미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터라  설마 태풍이 또 오나?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는 ㅋㅋ
 
웃고 떠들고 노는 사이 배는 하카타항으로 천천히 ㅋ
새벽에 잠도 안오고 해서 배 여기저기를 찍어보았습니다.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일단 배를 타고나면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ㅋ
어느덧 하카타항구에 도착하여 하선을 기다린다는 @@
  
 
하카타항에 도착하여 바쁘게 하선준비를 하고 7:30분에 하선하여 입국수속을 마치고
하카타항구에서 인원점검을 무사히 끝마치고나니 7:50분
 
준비되어 있던 대절버스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향하였다.
첫여행지를 시모노세키로 정한 이유는,
특별히 없고 그냥 가라토시장에 스시먹으로 ㅋㅋㅋ
시모노세키의 가라토시장은 부산의 자갈치시장만큼이나 유명한 곳인데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왜 생선시장인데 비린내가 안나는 것일까
요게 항상 궁금합니다 ㅋ
 
핀트가 조금 나간 사진입니다만, 가라토시장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시모노세키의 가라토 시장은
근처의 관문대교와 해저터널을 통하여 큐슈와 연결되어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며
카이쿄칸, 유메타워, 사쿠라지마, 간류도, 아카몬진자 등의 관광지가 가까이에 있으며
해협 너머로는 모지코라는 관광지가 멀리 보이는 곳입니다.
후쿠오카에서는 버스또는 기차로 1시간정도의 거리입니다.
 
가라토 시장앞에 있는 경매하는 모습의 동상입니다.
종이봉투에 손을 넣어서 입찰과 낙찰을 한다지요?? ㅋ
 
가라토시장에서 스시를 사서 바로 바깥에서 관문해협의 경치를 감삼하면서 요렇게 시식을 하시면 됩니다. 
 
 
관문해협의 전경입니다.
 
 
시모노세키와 모지코를 오가는 유람선이네요 아마도 400엔인가???
 
16호 태풍 산마를 뚫고 온 뉴 카멜리아  여행기는 2편으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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